간염은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고 어느 정도 염증이 커져야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만약 간염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나중에 간경변이나 간암 같은 중증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간이 좋지 않은 분들은 정기적인 검진을 꼭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은 분들이 A, B, C형 간염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보셨지만 E형 간염에 대해서는 다소 생소한 분들이 많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E형간염은 예방할 수 있는 백신도 존재하지 않아 예방이 최선이라고 하는데 오늘은 E형간염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형 간염이란?

E형 간염 바이러스라고 불리는 Hepatitis EVirus(HEV)에 의해 감염되는 간염입니다. 급성 간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국내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전 세계적으로 급성 간염의 주요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로 알려져 있습니다.2016년 세계보건기구 보고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매년 2억 명이 E형 간염에 감염되고 약 3백만 명이 증상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매년 55,000명이 E형 간염으로 사망한다고 합니다.E형 간염이 주로 나타나는 지역은 인도, 네팔, 아프리카 지역에서 홍수가 난 후 대량 집단 발생이 일어난다고 합니다.E형 간염의 존재가 밝혀진 것은 1980년대 초 러시아 학자들이 스스로 감염시켜 그 존재를 밝히면서부터라고 합니다. E형 간염 바이러스는 56도에서 1시간 가열해도 살아남지만 100도에서 5분 이상 삶거나 튀기면 감염력을 상실한다고 합니다. E형간염의 감염경로와 원인

E형간염은 다른 간염과 확연히 구분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병력 청취와 혈청학적 검사가 필수라고 합니다.E형 간염의 경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수인성 감염과 인수공통감염입니다.

수인성 감염은 사람만으로 감염을 일으키는 것으로 주로 아시아의 인도, 네팔과 아프리카에서 많이 발생하며 증상의 중증도가 높아 높은 사망률을 보인다고 합니다. 수인성 감염의 원인은 주로 오염된 물이나 침에 의한 전파가 가장 많습니다.

인수공통감염은 주로 돼지를 비롯한 동물과 사람 사이의 음식에 의한 감염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발생 건수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유럽에서 가열되지 않은 햄이나 소시지 등 육가공식품에서 E형 간염 바이러스가 검출되어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국내에서도 수입된 육가공 제품을 통해 E형간염이 발발하게 되어 2019년부터 E형간염을 2급감염병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E형 간염의 증상

E형 간염은 전체적으로 A형 간염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지만 가장 흔한 증상은 무증상입니다. E형간염의 잠복기는 16~64일 정도이며 잠복기가 지나면 다음과 같은 증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복통이 가장 많은 사람이 겪는 증상으로 오른쪽 상복부에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무력감 간 기능이 저하되고 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무력감을 느끼는 환자가 많이 발생합니다.황달간염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으로 빌리루빈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고 깔때기 흰자에 착색되어 나타납니다.설사 간염에서 설사를 일으키는 간염은 A형과 E형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담즙 생성이 줄어 소화가 잘 안 되는 것과 신체에 발열로 인한 복합적인 원인이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식욕부진 간 기능이 저하되면 소화능력이 전반적으로 저하되어 식욕부진을 일으킵니다.발열 A형 간염과 마찬가지로 E형 간염도 발열을 일으킵니다. E형 간염 치료

E형 간염은 예방 백신도 없고 정해진 치료법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증상을 완화하고 충분한 휴식과 영양 공급을 통해 면역력으로 치료하는 것이 현재 유일한 치료 방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형 간염 예방법kwook, 처출 앤 스플래시돼지, 사슴 등 육류와 가공식품은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합니다.오염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물은 반드시 끓여 마셔야 합니다.사람 간 전파가 가능하므로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기저질환자, 임산부의 사망률은 건강한 사람보다 매우 높아지므로 예방에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이상으로 오늘은 E형간염에 대해 알아봤는데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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